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한의 4차 핵실험 (문단 편집) === [[러시아]] === 일단은 [[러시아]] 역시 엄청난 맹비난을 하였다.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는 것. [[http://news1.kr/articles/?2537283|기사]] [[러시아]]의 입장이 매우 중요한데 [[러시아]] 역시 [[북한]]을 비판하면 [[북한]]은 '''[[사면초가]]라 부를 정도의 심각한 외교적 고립상태에 빠지게 된다.''' 러시아 언론에서도 주요 기사로 다루고 있는데, [[러시아 채널1]]이나 [[러시아 1]], [[НТВ]] 등 러시아의 주요 TV 방송사들도 이 소식을 첫 기사로 보내고 있다. 특히 [[러시아 채널1]]의 경우 10분 짜리 뉴스에서 절반이 북한 얘기였을 정도. 또한 이들의 보도에 따르면 극동 지역([[프리모르스키 크라이]])에서 특히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듯 하다. 당장 [[블라디보스토크]] 항의 무역량이 평소보다 많이 줄었다고 한다. 그러나 러시아는 미국을 상대로 한 신냉전 상황에서 북핵문제가 미국에 유리하게 돌아가는 건 바라는 바가 아니다. 그나마 미국이 [[우크라이나]] 혹은 중동 문제에 대해 러시아의 입장을 알아주면 괜찮은데[* 사실 사우디가 망하건 말건 미국 입장에서는 알 바 아니다.] 미국은 '세계경찰' 노릇을 아직도 포기하지 못하고 있기에 러시아로서는 한쪽에서 양보해 봐야 자기만 손해라는 것이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. 그리고 예상대로 '''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[[http://media.daum.net/politics/dipdefen/newsview?newsid=20160113222156377|있다.]] ''' 거기다가 [[http://www.newsis.com/ar_detail/view.html?ar_id=NISX20160202_0013875227&cID=10301&pID=10300|강경 제재안에는 반대]]한다는 추가 발표까지 하면서 사실상 중국과 마찬가지로 핵실험을 용인하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으로 보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